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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가장 생각나는것은 무엇일까요 ?

시원한 생맥주 아니겠어요? 저는 술을 잘마시지 못하고 좋아하지않지만 가끔 맥주가 땡기는날이있습니다.

맥주가 땡기는날 . 맥주옆엔 우리의 치느님이 있어야겠지요?

치맥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지금같이 더운날에 더욱더 맛있지요 ~ ^^

얼마전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치킨집 !

두명이 먹기에 딱좋은 양의 치킨, 시원한 생맥주 까지 ~ 늦은시간에 먹어서 살이찔까 걱정은됐지만 ... 치느님의 유혹에 안넘어갈 사람이 있겠습니까ㅜ.ㅠ 아주 맛나게 먹고왔습니다 ~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오마이치킨"이라는 곳인데요 ^^ 부담없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주문을하면 앞접시와 포크두개씩 나오고 양념치킨소스와 머스타드소스가나옵니다. 그리고 치킨의 단짝친구 흰무도나오구요.

맥주를 주문하시면 땅콩도 함께 나온답니다.

주문을 하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뚜둥 치느님이 등장합니다. 바삭바삭 완전맛난 치킨이지요.

 

 

제가좋아하는 닭다리 두개가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 )

 

 

 

 

운전을해야하는 남자친구는 사이다와 함께.. 저는 이미 반정도의  맥주를 마신상태군요 ^^

 

 

 

후라이드 가격은 9천원입니다. 아주저렴하지요? 가격도 맛도 착한 "오마이치킨"

더운날씨로 잠 못드는밤 가볍게 치맥 즐기러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