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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학원갔다가 또 집에가고 ... 매일 똑같은 일상에 요즘들어 더욱더 지루하고 재미가없습니다. 남자친구와 가끔 학원땡땡이치고 맛있는 음식먹으면서 바람쐬는게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얼마전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제가 좋아하는 공지천으로 갔습니다 : )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남자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더군요.

전 공지천을 참좋아하는데요~ 늦은 저녁때 가면 조용하고, 한적해서 휴식을 취할수있기때문이죠 ^^

여러분들도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겹고 짜증나신다면 공지천으로가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기분전환해보세요 !!

 

 

 

 

야간에 찍은 공지천의 모습 너무나도 이쁘죠?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