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알찬 경주여행 ( 오릉 )

 오늘은 경주여행 마지막편입니다 : ) 경주에서 돌아오는날 배가아파서 화장실을 여러번가는바람에 컨디션이 좋지않았어요. 그래서 구경을 서둘러서 하고 돌아왔답니다 ~ 너무 아쉬웠어요 날씨도 2박3일중에 제일 좋았었는뎅 !! 좀덥긴했지만요 ^^ 경주에서 마지막으로 제가 구경한곳은 오릉입니다.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더라구요 ! 아가들 데리고 소풍오신분들도 봤습니다 ^^

이제 사진보면서 설명해드릴께요 !! ' 3'/

 

표를 끊습니다 : ) 1인당 천원이구요 ~ 주차비도 천원입니다 !!

 

 

 

 

화창한 날씨 덕분에 아픈몸이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곳곳에 설명이 되어있으니 읽어보세요 : )

 

 

 

우리나라 전통문양과 색이 너무 이뻐서 눈을뗄수가없더라구요 !!

 

 

 

 

알영정으로 가는길입니다 ~ 표시판이있어요 !

 

 

 

 

연못도 있구요 ! 엄청깊다고하니깐 조심해야겠죠?

 

 

 

동산처럼 보이는 릉도있습니다. 릉을따라서 주변이 다 산책로라 좋습니다.

 

 

 

 

소나무가 참 멋지죠?

 

 

파란 하늘이 너무 이뻐 한컷찍습니다.

 

 

 

꽃나무들도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있어요 : )

 

 

조용하고 산책하기 참좋았던곳입니다.

제가 컨디션만 좋았다면 구석구석잘봤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

 

제가 2박3일동안 갔던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릴께요 !

 

첫째날은 분황사, 태종무열왕릉, 김유신묘, 포석정, 안압지, 첨성대 를 구경했습니다. 다 시내쪽에있어서 이동하고 쉬워서 이렇게 첫째날을 보냈습니다. 저는 2시30분정도 부터 여행을 시작했군요 !! 더빨리 이코스로 움직이신다면 더많은 구경을 하실수있겠죠?

 

둘째날은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주상절리, 석굴암, 불국사 이렇게 여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시내쪽이아니고 외곽이다보니까 하루에 이렇게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아침일찍 다니셔야 넉넉하게 보실수있을꺼예요 ~ 저희는 밥먹고 오후부터 해서 마지막 불국사에서는 입장이 종료될시간에 나왔답니다 : )

 

셋째날은 오릉을 구경했습니다. 이건 제가 컨디션이안좋아서 한군데만 보고 돌아온것이니 여러분들은 더 많은 구경을하세요 ! 시내권에 제가 가본곳 말고도 많은 곳이있으니까요 ~ 첨성대도 낮에 구경해보시구요 ! 천마총도 보시구요 : )

 

이렇게해서 올해 제가 다녀온 경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