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알찬 경주여행 ( 분황사, 황룡사지 당간지주)
2014. 9. 15. 08:30 |
여행이야기
여러분 여름휴가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저는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8월마지막주에 경주로 떠났습니다. 전 사람많은것도 싫고 성수기라 비싼것도 싫고해서 천천히갔습니다 : ) 날씨도 시원하고 딱 좋은날 갔습니다 ^^
제가 살고있는 춘천에서 경주는 4시간30분정도하는데요 ~ 그래서 운전을 한 남자친구가 아마 힘들었을꺼예요.
이렇게 글쓰는김에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싶군요 !! ^^*
2박3일 아주 알차게 보내려고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알차게 보낸거같애요 ~ 너무 볼게많아서 다못보고와서 아쉬워요 ~ 다음에 기회된다면 다시 찾을꺼예요 ^^
너무덥지도 않고 딱좋은 날씨에 출발합니다 ~~
패션대구도 지나구요 ~
두근두근 경주에 거의 다왔어요 ~~
짜잔 !! 경주입니다 : ) 너무 반갑더라구요 !
한적한 시골느낌입니다.
제일먼저 간곳은 분황사인데 그앞에 꽃밭과 그사이에 당간지주가있어서 구경갔습니다.
분황사입니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갑니다.
너무 멋있죠 ?
작은 부처님 앞에 돌탑에 소원도 빌었어요 : )
종도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문양과 색이 너무나도 곱죠?
감나무도 있었습니다 : ) 감이 먹음직스럽게 익고 있더라구요 ~
석탑옆에 이름 모를 꽃나무가 있었습니다 : ) 이뻐요 ~
오늘은 가볍게 분황사만 소개해드리고 다음편에서는 많은곳을 소개해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