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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바쁜하루를 보내고있어요 . 직장이 끝나면 학원으로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너무 고단합니다ㅜ.ㅜ 하지만 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것이기때문에 잘은 못해도 열심히는 하려고 하고있어요.

어제는 학원 끝날 무렵 비가 다시오기시작했습니다. 비는왜 제가 집에갈때만 내리는걸까요...?ㅠ.ㅜ

집에가려고하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데릴러와줬습니다 ~ 남자친구도 회식하고 오느라 피곤했을텐데...

너무 고마웠어요 ~ 헤헤

제가 끝나는 시간은 9시30분인데요 저녁을 먹지못하고 수업을받아서 배가너무고파요ㅜ

처음 학원에 다닐때는 살을 빼겠다며 저녁을 굶고 집에도 걸어가고 그랬는데 ... 점점시간이 지날수록 너무힘들고 배도고프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서 이제 맛있게먹기로했습니다ㅋㅋ 남자친구는 회식을해서 배가부르니 집에가서 간단히 먹고 자려고했는데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저를위해 감자전을 만들어주셨습니다ㅠ.ㅠ 감격의눈물이..ㅋㅋ

비록 살은 조금쪘을지 모르지만 맛있는 감자전으로 고단했던 하루를 보상받는느낌이였습니다^^

맛있게 먹고있는 저를 보고 울엄마가 하시는말씀 " 시집가서도 엄마표 감자전 먹고싶어서 오는거 아냐? "먹고 싶으면 엄마한테 달려가야겠지요 ? 이맛은 엄마만 낼수있으니까요 ~

엄마의 사랑맛이 나는 감자전 !! 잘먹었습니다 ♥ 나중엔내가맛난거해줄께요 ~

엄마 고마워용 사랑해용 :-)

 

 

우리집 요리사 함여사표 감자전 ~ 완전맛있겠죠???

 

 

여러분들도 아 ~~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