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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핸드폰에 익숙해진 우리는 매일 삭막하게 살아가는 느낌이듭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은 우릴 지치게 만들죠. 데이트를 하려고해도 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고를 반복하다 보면 이제는 힐링되는 데이트를 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와 제 남자친구는 가까운 춘천 화목원을 찾았습니다.

싱그러운 햇빛과 푸르른 식물들을 보면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고 힐링이됩니다.

어릴적에 소풍으로만 왔던 식물원을 데이트장소로 오니 더욱 새롭고 좋더라구요 : )

 

입구에 도립화목원을 알려주는 돌탑있습니다 : )

 

 

안내도가 있습니다 : ) 넓어서 한번에 다못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가봐야겠습니다 ^^

 

 

입장료는 1인당 천원입니다 : ) 저렴하죠 ?

 

 

입구로 가면 이렇게 분수가 있습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

 

 

푸르른 나무가 많습니다 : ) 벌써부터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옆으로는 작은 꽃들이 많이있습니다. 노란색의 꽃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마치 딸기잎처럼 생긴거같은데요 ^^

 

 

노란색의 작은꽃입니다. 너무 앙증맞죠?

 

 

중간중간 안내표가 있으니 찾기 쉬우실꺼예요 : ) 뒤에 기념촬영하시는 분들도보이네요 !

 

 

낙타인지 공룡인지... 신기하죠 ?

 

 

화목원 답게 꽃들이 너무 많습니다 : ) 처음보는 꽃들이많습니다.

 

 

진달래아닌가요? 철쭉인가? 분홍색이 참곱죠 ~

 

 

오랜만에 보는 민들레도 보입니다. 후후 ~ 입바람으로 불어야하는데 ~

 

 

산림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저기안엔 무엇이있을까요 ?

 

 

 

박물관 구경하러 갑니다 : )

 

 

박물관앞에 테마여행에 대한 안내도 되어있으니 읽어보세요 : )

 

 

사진으로만 다시봐도 그때의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점점 나이를 먹을때마다 사람많은 곳 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을 찾게됩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춘천 화목원입니다 : )

도시의 탁한 공기가 아닌 산림욕을 원하시는 분들은 화목으로와보세요 ^^

1탄은 여기서 마치고 2탄에서는 산림박물관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더운날 우리 모두 힘내요 !! 아자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