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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밤. 쉽게 잠못드는 이밤에 저는 공지천으로 향합니다. 춘천 사람들은 다아는 공지천 ! 옆에는 물가라 시원한 바람이있고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야식을 먹을수도있으며, 운동도할수있는 아주 좋은곳입니다.

공지천에서 자전거 도로로 춘천MBC로올라가면 반짝반짝 불빛들이 많습니다.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 ) 아쉽게도 춘천 호수별빛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그래도 많은 불빛들이 남아있습니다.

 

공지천에서 MBC방향으로 가는길입니다. 자전거 도로이니 자전거가 오는지안오는지 확인하면서 걷는게좋습니다. 사고가 나는 경우를 봤거든요 ~ 서로 조심조심 합니다 : )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 느낌입니다 : )

 

 

계단을 올라갑니다. 조심조심 ~ 옆으론 물고기들이있군요 ^^

 

 

크리스마스느낌이 나는 나무입니다 ^^

 

 

여기가 포토존인지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찍더라구요 ^^

 

 

춘천 야경입니다. 화질안좋아서 선명하진않지만 ~ 그래도 멋져요.

일정한 불빛으로 되어있는 저곳은 자전거 도로입니다. 산책하기도 좋은코스죠 ^^

 

 

 

 

바로 앞에있는 춘천의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마트 뒤편으로는 이렇게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수있는 공간이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야경을 즐길수있구요, 반짝반짝 불빛들도 볼수있습니다.

 

 

물고기모양의 등불입니다. 아이들이 참좋아하더라구요 : )

일정 시간에 맞춰 색도 변합니다 ! 한지로 만들어져 쉽게 찢어지지않습니다 ^^

 

 

초점이 안맞은 사진인데 마치 눈이 내리는듯하죠 ?

 

 

마트가있어서 시원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먹을수있습니다.

 

 

마트앞에는 4D놀이기구를 탈수있는 곳도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공지천으로 나오세요 ~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불빛들로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위로받으실수있을꺼예요 : )

참 ! 공지천에서 조각공원 방향에는 분수도있으니 더욱 시원할꺼예요 'ㅡ'

오늘은 춘천의 보물 공지천에대해 여기까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