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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조금은 피곤하지만요 ~ 엄마생신이셔서 새벽에 일어나서 밥차리고 학원에 같이 다니는 언니들과함께 가까운 곳으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다음번에 물놀이갔던 곳도 소개해드릴께요 : ) 날씨도 좋고 물놀이도 하니 너무 즐거웠던 주말이였습니다. 여름하면 물놀이를 빼놓을수없습니다. 시원한 계곡도 좋고 파도가 있는 해변도 좋습니다 : )

오늘은 낙산사 여행 3탄입니다 ! 저번엔 경치가 아름다운 홍련암을 소개했는데요 ~ 오늘은 어떤 아름다운 경치가 이제 시작해볼까요 ?

 

처마 밑에있는 종의 모습입니다. 귀엽죠?

 

 

 

보타전 근처에는 연못과 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벌도 많구요 ㅜ.ㅜ

 

 

 

꽃길이 아주 이뻐요 ~ :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노란리본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희생되는 모든 분들이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길바랍니다.

 

 

이제 낙산사에서 제일 높은 해수관음상으로 가봅니다 : )

어떤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수관음상이 꼿꼿하게 서있는모습이 웅장합니다.

 

 

해수관음상쪽 경치입니다. 너무 멋지죠 ?

 

 

가까이서 구경해볼까요 ? 엄청높습니다. 저도 여기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낙산사의 중심 법당인 원통보전입니다.

원통보전앞에는 조선시대에 세워진 7층 석탑이있습니다.

 

 

사천왕문도 지납니다 : )

 

 

조금은 무서운(?) 사천왕의 모습입니다.

 

 

 

 

이제 구경을 다했으니 내려갑니다. 나무들이 많아서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있습니다 ^^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보이네요 : ) 말은안통해도 환한 미소로 인사해주세요 !!

 

 

 

이렇게해서 강원도의 보물 낙산사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시원한 공기와 볼거리로 제 마음을 힐링시켜주었던 낙산사 여행이였습니다. 낙산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대포항에 들러 맛있는 회와 게를 먹었습니다. 다음포스팅은 대포항으로 해야겠군요 : )

요즘은 휴가철이니 강원도 동해안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여유롭게 멋진 경치를 즐기고싶다면 낙산사 추천입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