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춘천은 산과 호수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는 놀러간다 또는 휴가간다하면 바다로 가야 휴가느낌이나는데요 ~ 가까운 속초나 양양, 강릉을 많이 찾는것같아요 ! 바다하면 역시 동해바다잖아요 ~ 양양에 유명한 낙산사는 여러번 다녀왔는데요 요번에 처음으로 휴휴암이라는 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낙산사보다는 작지만 사람도 많이없고 무료로 구경할수있었습니다. 바다와 함께있는곳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제마음까지 다 편안해지더라구요 ^^ 이제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약간의 언덕을 올라야합니다! 힘들지는 않아요 ~ 

휴휴암의 입구입니다. 고양이도 보이네요 ~ ^^

절에오니 이렇게 동자승석상도 보게되네요 ^^

바다가 살짝보이죠?

낙산사처럼 불상이우뚝서있습니다.

왠지 복을 가져다 줄것같은 두꺼비도있구요 ^^

밑으로 내려가면 저렇게 바다와 마주하는곳이 있습니다.

너무 예쁜 해변입니다.

바닥에 돌이 신기하게 파여있더라구요! 발조심해야합니다.

밑으로 내려오니까 이렇게 바다와 가깝습니다. 시원하고 좋아요!

여기에있는 갈매기들은 너무나 크더라구요 ~ 도망도안가서 한컷찍어봤습니다.

바다와함께 조용한 산책길을 찾으신다면 휴휴암을 가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