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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작년에 제가 다녀온 부산포스팅을 하고있습니다. 요번 휴가는 경주로 계획하고있는데요 ~ 경주에 볼거리들 많이 찍어와서 소개해드릴께요 ! 휴가철에는 뭐든 다 비싼거같애요 그래서 이번 휴가는 비성수기일때 가려고합니다. 전 사람많은게 싫어요ㅠ.ㅠ 직업 특성상 하루에 300명정도의 사람들을 만나거든요. 그래서 조용하게 쉴수있도록 비성수기때 가려고합니다 : ) 한달정도 더 있다가 가려고하는데 빨리가고싶어요ㅠ 요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데 휴가가서 맛있는거 먹고 멋있는거 보고 충전을좀해야겠어요 ^^

이제 본격적으로 부산여행 2탄 태종대와 광안리를 소개해볼까요 : )

 

태종대를 가기위해서는 걸어서가는방법과 유람선으로 가는방법이있습니다. 걸어서가면 오랜시간이 걸리고 힘들어서 저는 유람선을 탔습니다. 유람선을 타는곳까지는 봉고차로 데려다주십니다. 유람선 비용은 12.000원입니다. 조금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바닷 바람 맞으면서 관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로 향합니다. 저 멀리 큰 배들도 보입니다.

 

 

 

 

제가 생각한 바다의 모습은 파란색의 바다인데 부산와서 본 바다의 색은 초록색과 검은색이 섞여있는거 처럼 보였습니다. 속초나 강릉에서본 바다의 모습과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

유람선에서 새우깡을 던져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갈매기가 계속따라왔습니다 : )

 

 

 

전 태종대는 두번째방문입니다. 그래서 멀리에서 유람선으로 보고오는걸로 만족했습니다.

 

 

 

태종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모습은 아주 멋져요 ~ 그리고 기암절벽이 아주 신비롭습니다 : )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저기 전망대까지 가보세요 ~ 멋있어요 'ㅡ'/

 

이제 광안리로 가볼까요 ~~ ?

해운대와 광안리는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택시비 5000원정도면 갔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부산하면 해운대가 가장먼저 생각나지만 저는 광안리를 더 좋아합니다. 멋진 야경때문이죠~

우선 부산에 왔으니 해운대 풍경을 봐야겠죠 : )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왔더라구요.

 

 

광안리에는 저녁때 갔습니다 . 그래야 광안대교를 볼수있으니까요 ~

짜잔 ~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 ^^ 제가 부산에 2박3일여행을했는데 이틀저녁다 광안리에서 보냈습니다 : ) 돗자리 깔고 그앞에서 라면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 바닷물에 발을 담구기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밤에 나와서 바람을쐬고있었습니다 : ) 바닷가뒤로는 번화가입니다 ~ 

 

 

 가수 김정민이 하는 조개구이집에가서 조개구이도먹었습니다 : )

 

 

바닷가에서 먹는 회 ~ 아주 맛있었어요 ^^ 부산소주 좋은데이와 함께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야경을 즐길수 있는 광안리 ! 부산을 가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

시원한 바닷가에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맥주한잔 먹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다음 부산여행 3탄에서는 해동용궁사를 포스팅할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